마시고 글을 쓰다
화재금지라서 술마신 후 부모님 생각나서 글을 씁니다
저자는 마흔이다.
아버지는 나를 많이 사랑하셨다
초등학교 때 초등학교 바로 앞에 살았습니다.
중학교에 진학하면서 다니던 중학교 근처에 집을 짓기 시작했습니다.
시작했니?
그래서 나는 이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학교에 다닐 수 있었다.
그런데
내 아버지는 12월 25일에 돌아가셨다
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 때.
중학교 직전
나는... 갑자기 내가 얼마나 사랑받는 아이였는지 생각났다.
술먹고 글쓰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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